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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투기 ‘KF-X’ 등장

뉴이카 2020. 7. 10. 22:08

단군 이래 최대 무기 개발 프로젝트인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개발에만 8조6000억원이 소요되는 초대형 사업인 만큼 국내외적인 관심도 높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는 시제품이 완성된 상태다. 엔진과 전자장비를 비롯한 구성품들도 조립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장비는 내년에 모습을 드러낼 시제 1호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하지만 KF-X의 핵심인 항공무장을 둘러싼 우려는 여전하다. 미국 정부의 의사결정 지연으로 미국제 항공무장 중 상당수가 KF-X에 체계통합되지 않고 있다. 무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KF-X는 훈련기 수준에 불과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운용 주체인 공군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KF-X 무장에 변화 가능성

 

현재 KAI 주도로 개발이 진행중인 KF-X의 치명적인 문제는 무장 장착이다. 미국 정부의 비협조로 미국산 정밀유도폭탄(JDAM)과 영국 MBDA 미티어, 독일 IRIS-T 공대공미사일 장착만 확정된 상태다. 미국이 태도를 바꾼다고 해도 F-35A에 쓰이는 무장과 큰 차이가 없다.

 

F-35A는 강력한 스텔스 성능과 실시간 네트워크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국이 F-35A 개발 당시 AIM-120 중거리 공대공미사일을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탑재한 것도 절대적인 스텔스 우위 덕분이다. 

 

반면 KF-X는 F-35A보다 스텔스 성능이 뒤떨어진다. 미국처럼 AIM-120을 그대로 탑재하면 스텔스 전투기와의 성능 격차를 좁힐 수 없다.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150㎞ 이상의 거리를 빠르게 날아가는 장거리 공대공미사일이 필요한 대목이다. 미국 록히드마틴이 2020년대 초반을 목표로 AIM-120보다 사거리가 훨씬 긴 AIM-260 신형 장거리 공대공미사일을 개발하는 이유다.

 

KF-X에 탑재되는 미티어 미사일은 현재 상황에서 이같은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무기다. 음속의 4배가 넘는 속도로 최대 200㎞ 떨어진 적기를 격추할 수 있다. 미티어 미사일이 KF-X의 공중전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반면 최신형 AIM-120은 160㎞를 날아간다. 미국이 AIM-260을 실전배치하면 AIM-120은 한 세대 이전 무기로 전락한다. 

 

문제는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이다. 최대 사거리가 25㎞인 IRIS-T는 최신형 AIM-9보다 사거리가 짧다. 노르웨이 공군 F-16과 태국 공군 그리펜 등 4세대 전투기에만 쓰이고 있어 4.5세대인 KF-X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IRIS-T를 아스람으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제기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영국 공군이 채택해 타이푼, F-35에 탑재되는 아스람은 IRIS-T보다 35㎞를 더 멀리 날아간다. 미국 정부가 AIM-9의 체계통합을 승인하지 않는 상황에서 KF-X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전투력을 높이려면 아스람의 탑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사거리가 500㎞에 달하는 타우러스를 비롯한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이 탑재되면 전략적 억제능력은 더욱 강화된다. 

 

공군이 F-15K에 타우러스를 장착할 때 21개월이 걸렸다. 반면 KF-X에 타우러스를 장착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12개월에 불과하다. 미국 보잉이 만든 F-15K와 달리 KF-X는 국산 전투기인 만큼 체계통합 절차가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성능이 검증된 타우러스와 미티어, 아스람 미사일을 갖추면 전투력을 높이면서 KF-X 개발 리스크는 줄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기술 축적과 방위산업 육성 차원에서 1차 생산 물량은 타우러스와 미티어, 아스람 미사일을 탑재하되 2차 생산 물량은 국산 중거리 공대지미사일을 장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00% 국내 개발은 리스크가 크다. 개발을 완료해도 감항인증을 받아야 하고 KF-X에 탑재해 성능시험도 진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 지 알 수 없다. 미사일 개발경험을 갖춘 영국의 미티어 미사일 개발기간이 25년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미사일 형상이나 탄두 등 핵심 기술이 부족한 만큼 타우러스 K-2 기술을 응용, KF-X와 FA-50에 탑재하는 방안이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KF-X 리스크 완화를 위해서라도 KF-X 초기 생산분은 외국 무장을 탑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해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국산 무장 개발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한 이유다.    

 

http://www.segye.com/view/20200703516549?utm_source=dable

 

 


종합, 미국의 견재

KF-X발표와 동시 미국 차세대 전투기 F-35 70프로 할인 썰이 돌아다닙니다 

 

KF-X은 F-18E와 동일한 엔진이지만 작고 가볍다

 

F-35A 보다 가볍지만 길이는 1.3미터 더 길다

 

엔진 출력에 기체가 가볍다는 평

 

비선형 독적 모델역변화 제어기법 적용 예정(양산형으로 미국 전투기로 두뻔재로 적용사례)

 

자동지형 추적, 자동결로항법, 자동회복, 자동지상 충동 회피 추가 예정

 

타이거아이 사건 => 미국측에서 중요기술 의혹 , 타이거아이 해체설 

공식적으로 실수로 유야무야 정리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미국의 뒤 끝이 존재하였다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jassm 구입예정이었으나 취소사건]

 

2015년 f-35 도입대가로 미 록히드마틴이 한국에 제공키로 한 25개 기술

4개 원천기술 양도 거부 

 

이후 한국은 국산 AESA레이더 개발 추진중이다 아래 사진 참고 

모듈은 하나의 잠자리 홑눈으로 모듈마다 레이더파를 내보내 각각표적 탐지 판별이 가능합니다 

미국의 f-35Aesa는 약 1200개의 모듈로 구성되었지만 국산은 그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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