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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2021

뉴이카 2020. 9. 11. 21:31

 

 벤 애플렉이 배트맨 하차 하면서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을 맞게 되었다 

 

 

DC 영화 '더 배트맨' 촬영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메인 로고 또한 공개됐다.

8월 2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은 워너 브러더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가 영국에서 오는 9월부터 다시 촬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더 배트맨'은 지난 3월 코로나19의 전세계 유행으로 인해 촬영을 중단했다. 약 3개월 분의 촬영이 남은 만큼, 9월에 작업을 재개해 연말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그러나 상황이 빠르게 변하는 전염병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새로운 배트맨으로 분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매틴슨은 5월 GQ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셧다운 기간 동안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촬영 재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메가폰을 잡은 맷 리브스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식 로고를 선보였다. 블랙과 레드의 대비가 강렬한 로고와 함께, 맷 리브스 감독은 "공식 로고를 처음 공개해 흥분된다"고 전했다.

한편 '더 배트맨'은 2021년 6월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연기로 인해 2021년 10월 1일 선보일 전망이다.(사진=맷 리브스 감독 트위터)

제임스 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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