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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중국, 전세계 게임 IP 쓸어담아 모바일로 재생산

by 뉴이카 2020. 7. 9.

중국이 전세계 주요 IP게임 가지고 모발일 게임을 재상산하고, 그 결과가 매우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일본 한국 바다 넘어 주요 IP사들여 재 생산하고 있다

IP파워는 예로 부터 많이 쓰이는 방법이지만 중국입장에서 해외 진출하는 과정에서 

해외 유명 타이틀 싸들여 어쩌면 자체생산 보다 훨씬 해외 진출하는데 있어 더 이득으로 보여진다

 

한국에 집중됐던 인기 게임 모바일화 범위는 같은 아시아권인 일본까지 퍼졌다. 최근 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런난 게임사는 텐센트다. 텐센트는 지난 24일 포켓몬스터 IP를 기반으로 한 AOS 신작 포켓몬 유나이트를 발표해 전세계 포켓몬스터 팬을 깜짝 놀라게 했다. 1997년 부터 여러 이유로 중국 정부가 포켓몬스터 현지 유통을 금지시킨 가운데, 중국 대표 게임사인 텐센트가 포켓몬 IP를 바탕으로 수위치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신작을 만든다는 점이 이례적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지난 27일에는 자사 신작을 소개하는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메탈슬러그, 진 삼국무쌍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을 자체적으로 개발해ㅐ 선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진 삼국무쌍 모바일 신작의 경우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으로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야기한 포켓몬스터 , 메탈슬러그, 진삼국무쌍은 일본 대표 시리즈로 손꼽힌다, 한 달 사이에 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이 3종이 발표된 것이다.

 

인기 IP로 중국 게임사가 만든 모바일 게임 , 성과도 좋다

주요 IP 목록

 

포켓몬스터

진 삼국무쌍

콜오브 듀티

해리포터

메탈슬러그

 

다시말해 중국은 게임개발사는 이미 기술력이나 개발부분에서 한국보다 월등히 앞서 있다는 뜻이다 

체계적인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10년 사이 중국의 게임 시장은 어마어마하게 발전해봤다


 

종합하자면 중국 게임사의 IP 확보는 한국, 일본을 넘어 최근에는 서양권까지 넓어지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게임에서 IP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중국 모바일게임 IP 잠재가치 평가 보고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50개 모바일게임 중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이며, 중국 게임사는 IP 기반 게임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중국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모바일게임에서 중국을 뒤쫓는 형국이 된 국내 게임업계 입장에서는 전세계 IP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중국의 동태를 좀 더 경계할 필요가 있다.

 

뉴스기사 링크

 

p.s 브리자드 모바일화에 대한 중국 게임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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